[단독] KBS 대하드라마 '문무' 해킹 피해...배우들 개인 정보 유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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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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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문무' 홍보사가 해킹 피해를 입어 일부 출연 배우, 소속사 관계자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27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최근 KBS2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연출 김영조) 공식 홍보를 맡고 있는 와이트리컴퍼니는 지난 23일 드라마 출연 배우 소속사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 따르면 홍보사 측은 지난 23일 오전 성명불상의 해커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고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으며, 유출된 정보는 드라마 대본 일부와 출연 배우·소속사 관계자들의 일부 연락처로 확인됐다.
홍보사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대응에 나서 보안 회사의 기술 지원, 솔루션을 통해 추가 피해 가능성을 차단하고 종합적인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문무'는 KBS가 2023년 '고려거란전쟁'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대하사극이다. KBS가 300억 가량의 제작비를 책정해 수신료 가치를 실현할 대표 콘텐츠로 언급해온 기대작이다. 오는 11월 말 토일 미니시리즈 블록에 편성될 예정이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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