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삐걱대는 난국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것은 왕으로 분한 조승우의 압도적인 연기력이다. 흩어지고 늘어지는 극의 흐름 속에서도 조승우가 등장하는 신만큼은 묵직한 긴장감과 무게감이 감돈다.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화면 장악력은 위태로운 시리즈를 끌고 가는 유일한 원동력이다. 가히 '명품'이라 부를 만한 조승우의 열연이 있었기에 그나마 끝까지 시청을 이어갈 수 있었다.
------------------------------------------------------------------------
조승우 연기 호평 계속 뜨네 확실히 잘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