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초반엔 크리쳐물의 작법을 따라가는데
중후반부터 크리쳐의 존재가 사실은~ 외계인이었습니다 따란☆
이러면서 크리쳐가 이해가 가능한 존재로 내려오면서
크리쳐물로서의 재미가 사라짐
그리고 극후반부는 외계인들이 주인공이고 인간들이 스토리라인에서 빠지는 느낌으로 이어지는데
이게 일반관객들한테는 호불호가 엄청 갈릴거 같음
그리고 대사가 너무 구리다..진짜 의도한거 아니고선 이해가 안될만큼 구리고 모든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순수 재미가 없음.
나한테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인거 같은데
잘만든 영화냐고 하면 누군가의 낮잠을 스토리로 짠 영화같음
위의 불호요소를 전부 의도한 부분이라면 걍 그런갑다할순 있긴한데
절대 친절한 영화는 아닌거 같고 (곡성보다 더)
개취로 오타쿠라면 씹고 뜯고 맛볼 재미가 충분한 영화인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