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귀영 (허구인물)
어릴적 여진족이 마을을 약탈하다 마을 전체가 몰살되고 부모님도 잃으면서 그때부터 여진족에 대한 분노로 실전살인스킬 연마함. 여진족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귀영이라는 이름을 ‘귀신의그림자’라고 부름... (근데 이름 뜻은 따로 있긴 함)암튼 전투능력 최상상상상이긴 한데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여진족만 보면 과거 트라우마 올라와서 죽이면 안 되는데도 살인충동을 잘 못 누름
부모님 죽고 나서 여동생하고 둘이 사는데 여동생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오빠ㅇㅇ... 근데 여기 관련해서도 좀 마음아픈 트라우마가 있음 (ㅅㅍ라 말은 못하지만) 마음은 아픈데 서사는 개맛있어
세종 (당연히 실존인물)
내가 본 모든 세종 캐해 중에 제일 무관처럼 그려짐... 엄청 호전적이고 공격적이고 대의를 위해서라면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카리스마도 겸비함 캐디도 그렇고 오히려 사료를 많이 반영한 느낌 기골 장대하고 덩치 있게 그린 것도 그렇고
그 세종이 만든게 체탐자 (사료에서는 체탐인)
실제로 있었던 조직이고, 여진족 내부에 침입해서 정보를 캐내고 뿌리까지 말살시키려는 첩보조직ㅇㅇ... 엄청 고연봉이었지만 위험부담이 어마어마해서 실제로도 체탐인들의 죽음은 사료로 많이 남아있음. 작중에서는 신분고하 막론하고 체탐자를 선발하고 뽑히면 면천도 해주는 100% 능력주의 조직이고 완전 기밀단체
체탐자를 관리하는 무관 최고관리자 둘 : 최윤덕과 이순몽(실존인물임)
둘다 당시 실존인물이고 무관으로 대단한 능력을 떨친 사람이기도 함. 사생활 논란 전혀 없이 모두의 존경을 받았던 최윤덕과 달리 이순몽은 능력 좋은 대신 사생활이 좀 더러웠음 여색도 엄청 밝히고 술도 좋아하고... 이거 반영해서 웹툰에서도 둘이 진~~~~짜 극과 극으로 나옴. 둘다 조선 양대 제일검인데 너무 안 맞아서 뒤집어지게 싸움. 그냥 싸우는 거 아니고 찐으로 싸울땐 목숨 내놓고 싸우는데 너무 맛있음
유정 (아마도 실존인물 모티프, 실존인물은 김유정)
모티프로 삼은 실존인물은 체탐인 말단 대원이었던 거에 반해 여기서 유정은 체탐자 중간관리자급으로 나옴. 양반 서얼 출신이고 완전 극FM. 무예 당연히 출중한데 여기는 배운 무술이고 귀영은 현실 무술이라 둘이 별로 사이 안 좋음... 처음부터 엄청 삐걱대고 체탐자 활동할 때도 안 맞아서 맨날 싸움 근데 그러다 스며드는... 난 드라마 각색되면 이 캐가 인기 진짜 많을듯
항화여진 하리 (허구인물)
항화여진이 뭐냐면 원래 여진족인데 조선으로 귀화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당시 여진족의 침탈이 극심했을 때라 당연히 항화여진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았음, 마을 사람들한테 매일 돌팔매질 당함. 근데 의심할 여지가 있는게 얘가 다니는 마을마다 여진족이 처들어와서 마을이 몰살당하거든? 그래서 사람들이 여진족 스파이라고 의심하는 거임ㅇㅇ 그래서 체탐자들 첫 임무가 이 여인이 진짜 스파이인지 아닌지 감시하는 거,,,
이 밖에도 체탐자 내부 인원들도 다 캐릭터 살아있고 주인공이랑 관계성 좋아서 좀 기대됨. 다만 전투씬이 진~~짜 많고 다양한데다 잔인한 부분들이 많아서 어케 각색할 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도 잘 만들면 재밌을 거 같아 보는 재미도 있을듯
((((체탐자팬아님끝까지보지도않았음드라마관계자엠사관계자도아니고그냥드덕으로잠깐콘텐츠탐방다녀왔다가흥미로워서쓰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