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풍은 “제가 방송에 출연하면 항상 ‘얼마 받니?’라고 물어본다”며 “예전에 ‘냉부해’ 첫 섭외를 받았을 때도 출연료가 100만 원이라고 하니까 형이 ‘105만 원 달라고 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항준은 “5만 원 때문에 섭외를 안 할 수는 없다. 아예 섭외를 안 했으면 안 했지 그 돈이 아까워 취소하지는 않는다”며 웃었다.
이어 “어려웠던 시절을 오래 보냈다 보니 방송 섭외가 들어오면 나만의 원칙이 생겼다”며 “출연료가 40만 원이면 ‘2만 원만 더 주십시오’라고 한다. 딱 5%만 더 부른다. 안 주기 애매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은 “5%를 넘기면 안 된다”며 자신만의 협상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유는 따로 있었다. 장항준은 “그렇게 더 받은 돈은 딸 이름으로 만든 통장에 모두 넣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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