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BbsXRP
또있는지 그런거까진 모르겠고
영화 중후반부(관아)부터 끌고가는 힘이 돌았는데
이게 엔딩까지 보고나면 또 다른 의미의 카타르시스를 느낌
전반부의 서사와 아귀가 다 맞아떨어져서 느끼는 쾌감 이런게 아니라
뭔가 난 처음 느껴보는 곱씹는 엔딩 막 충격!! 이런것도 아니고 잔잔한것도 아닌데
계속 생각이 남 생각이 나서 미치겠음
그래서 각본집이 더 궁금했던건데 각본집대로 엔딩 냈다면
이 영화전체에 이런 느낌과 기운까지 있었을까 싶음
그냥 딱 영화 엔딩 마무리. 이런거라고 생각해서 나쁘진 않았을수있지만
여운은 없었을거 같고 이런 감상의 깊이까진 못느꼈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