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랑 휴민트까지 보고나서 상업영화감독으로써 류승완의 치명적인 문제가 뭔지 깨달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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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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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중립에 집착하는 마인드가 있는듯
착한 일본인도 있고 나쁜 한국인도 있다
유능한 북한인도 있고 무능한 남한인도 있다
당연히 그렇겠지
근데 상업영화를 이딴식으로 보여주면 뽕이 안차 한마디로 주인공 편이 되기가 힘듬
관객이 확고하게 주인공 편이어야 상대 빌런이 간지가 나도 위협적인 면이 더해져서 더 멋있어보이는법이고 주인공은 말해뭐해
배우 조인성이 액션 개멋지네 이거랑 우리편 조인성이 액션이 개쩔어요!랑은 뽕차오를때도 차원이 다름
무빙을 생각해봐 우리 주인공 아빠가 조인성이야 와 씨이발 개쩌시네요 아버님 우리 봉석이가 위기에 처했을때 아빠가 짠 하고 등장하면 얼마나 멋질까를 상상만 하면서도 가슴이 뻐렁침
근데 류승완 영화는 그게 없어
그래서 그냥 일제강점기나 남북한처럼 이미 관객부터 쏠려있는 상태에서 중립적인 영화를 보면 성에 안차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