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영화 <경주기행> 공식 포스터 2종

무명의 더쿠 | 07-15 | 조회 수 583

qHwAre

hdcQJr



배우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경주기행'이 오는 8월 26일 개봉한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평범한듯 보이지만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가족의 모습 속 강렬한 사건을 예고하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전형적인 장르 문법을 비튼 신선한 복수극의 등장을 알린다.


첫 번째 포스터는 노란 봉고차에 오른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모습을 담았다. 묵주를 쥔 채 기도하는 엄마 '옥실'(이정은)부터 운전대를 잡고 눈치를 살피는 첫째 '장주'(공효진), 알리바이용 일회용 카메라를 테스트해보는 둘째 '영주'(박소담), 홀로 태평하게 단잠에 빠진 셋째 '동주'(이연)까지 저마다 서로 다른 성격이 돋보인다. 얼핏 평범한 가족여행처럼 보이지만 이들 사이에 놓인 사람 형태의 붉은 실루엣과 "살인범을 납치했다"라는 파격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예측불가 전개를 암시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경주의 대표 유적지 중 하나인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네 모녀를 포착했다. 'FAMILY' 단체티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은 겉보기에는 더없이 화목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8년간 준비한 철저한 복수 계획이 도사리며 서늘한 긴장감을 안긴다. 여기에 "여행은 알리바이, 목적은 복수. 살인범을 납치했다"라는 카피와 핏자국이 더해져 '죽이는' 가족여행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주기행'은 '좀비딸', '기생충' 등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정은, '윗집 사람들', '동백꽃 필 무렵', '질투의 화신' 등 독보적인 개성의 생활밀착형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공효진, '이재, 곧 죽습니다', '기생충', '검은 사제들'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박소담, '21세기 대군부인', '소년심판' 등 시선을 끄는 매력과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이연까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연 4명이 모두 여배우로 구성된 보기 드문 영화기도 하다.


연출은 데뷔작 '갈매기'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이 맡았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비채] 애플TV 드라마 원작 소설 드디어 출간! 믹 헤런 《슬로 호시스》 도서 이벤트🐴 177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6
  •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7
  •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3
  •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박지훈 이거 진짜 영화같다
    • 19:19
    • 조회 1
    • 잡담
    • 살목지 보려고 하는데 어때?
    • 19:19
    • 조회 1
    • 잡담
    • 매국이 더 싫어서 그런거 같은데
    • 19:19
    • 조회 14
    • 잡담
    • 실제로 난 식당갔다가 내배우 마주친적 있는데 (찐우연임)
    • 19:19
    • 조회 6
    • 잡담
    • 진심 매국이나 마약이나 어느한쪽이 덜하단 생각 안드는데;
    • 19:19
    • 조회 44
    • 잡담
    5
    • ㅇㄷㅂ 아니 신천지는 국힘에 5만명이나 넘게 가입했어?ㅋㅋ
    • 19:19
    • 조회 14
    • 잡담
    1
    • 왜 중증플?ㅎㅇ 뭐 뜸?
    • 19:19
    • 조회 15
    • 잡담
    • ㅇㄷㅂ 카메라 잘알덬들 브이로그용으로 인스타360 미니하고 오즈모포켓중에 뭐가 더 나음?
    • 19:18
    • 조회 5
    • 잡담
    1
    • 마약은 개인병크 아님
    • 19:18
    • 조회 91
    • 잡담
    7
    • 마약도 짜증나는데 매국이랑 같은 급으로
    • 19:18
    • 조회 87
    • 잡담
    8
    • 애초 관심주면 더 좋아할듯
    • 19:17
    • 조회 21
    • 잡담
    • 마약 구매한 돈이 새로운 범죄 저지르는데 들어가는건데 혼자만 망하는거라니
    • 19:17
    • 조회 30
    • 잡담
    • 중증은 오히려 감독이 제일 확고해보여서
    • 19:17
    • 조회 75
    • 잡담
    • 중증은 ㅎㅇ 하차 하든 안하든 이번년도 말까지 오피셜 안뜰걸
    • 19:17
    • 조회 51
    • 잡담
    • 마약한지 약 20년 째 조용한 사람이랑 고종독살범+조선총독부 출신 매국노집안을 동일선상에 두는 게 맞는거임?
    • 19:17
    • 조회 148
    • 잡담
    11
    • 폭군의셰프 지영이 집에 전남친 흔적 있으면 좋겠다
    • 19:16
    • 조회 12
    • 잡담
    • 근데 시즌제 가서 오히려 하차 시키기 딱 좋지 않나
    • 19:16
    • 조회 63
    • 잡담
    3
    • 근데 마약이 자기 인생만 망하는 건 아니지 않아?
    • 19:15
    • 조회 98
    • 잡담
    7
  • 1
    • 무인플 보다가 궁금한 거
    • 19:12
    • 조회 68
    • 잡담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