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황정민 오겜보고 나홍진한테 정호연 추천했나봐
241 1
2026.07.08 13:27
241 1

앞서 '호프'는 캐스팅에 황정민이 정호연을 추천하면서 성사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정호연은 "오디션을 볼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촬영을 하면서 황정민 선배가 나홍진 감독에게 추천했다고 들었다. '호프'의 성애는 신선한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는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선배의 생각이 있었다. 성애는 장총 액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그 모습이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 그러다 '오징어 게임'을 본 황정민 선배가 '호연이 어때?'라고 제안을 가볍게 했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실제로 나홍진 감독의 러브콜을 듣고 행복했다는 정호연은 "처음 나홍진 감독이 나와 미팅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오징어 게임' 이후 다음 작품에 대한 고민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때는 '호프'에 대한 제안이 아니라 가볍게 한 번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는 미팅 요청이었다. 다만 내 마음가짐은 오디션을 보러 가는 생각으로 갔고 가는 길에 상상을 많이 했다. 솔직히 나홍진 감독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나홍진 감독이 나라는 배우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있었다.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나홍진 감독을 막상 만났는데 눈빛이 정말 강렬하더라. 눈을 안 깜빡이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했다. 나홍진 감독의 그 눈을 본 순간 '척을 하지 말자'는 생각하게 됐다. 뭘 해도 내 내면을 꿰뚫어 볼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홍진 감독과 미팅이 너무 재미있었다. 주로 일상 이야기를 많이 했고, 나홍진 감독이 첫 만남에서 '정호연이 이제 충무로에 들어왔으니 내가 짜장면 한 그릇을 사줘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동네에 제일 맛있는 짜장면을 사줬다. 이야기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나홍진 감독이 제작사 대표에게 정호연에게 '호프' 시나리오를 전달하라고 말해줬다. 그때 너무 놀랐다. 그 자리에서 다음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못했는데 바로 시나리오를 줘서 너무 행복했다. 내 손 안에 있는 시나리오가 어떤 금은보화보다 더 값지게 느껴졌다. 집에 돌아 가는 길 내내 시나리오를 품에 안고 갔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호프' 제목 밑에 내 이름을 적었다. 그 정도로 간절했고 너무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6-07-08/202607080100051040003068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호프>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928 07.06 36,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4,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7,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9,926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65,81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0,21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27,7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27,146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58,51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81,793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59,25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38,88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32,3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67,16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34,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986082 잡담 내일도출근 시우 고백하는 신 왜 이렇게 좋지 14:36 5
15986081 잡담 유인나랑 김고은 생각보다 나이차이 많이난다 2 14:36 54
15986080 잡담 왕사남 기자 후기 중에서 이미 역사를 알면서 금성이 복위 성공하는 가상 세계관을 바라면서 보게된다는 후기 있었는데 14:36 29
15986079 잡담 멋진신세계 나 왜 이 삐딱한 자세가 너무 좋을까 1 14:35 37
15986078 잡담 원더풀스 보는 중인데 ㅅㅍ 하나만 해줘 5 14:35 16
15986077 잡담 내죽결 촬영중이야???? 14:35 22
15986076 잡담 또 또래남배 타령해서 고윤정 팬들 개빡쳤네 5 14:35 141
15986075 잡담 개인적으로 함은정이 자리 잘잡았다 생각 ㅋㅋ 14:34 83
15986074 잡담 궁개꽃 정보 좀 떠라ㅜ 3 14:34 51
15986073 잡담 주드도 일일드라마도 요새 빡셈 나왔던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하더라 3 14:33 102
15986072 잡담 닥터섬보이 우리 이번주에 미공개클립 줄려나? 14:32 12
15986071 잡담 박은빈 무디바 촬영하면서 차기작 3개 정해놨었다잖아 ㅋㅋㅋ 2 14:31 180
15986070 잡담 김민하 호감배라 하나코리아 보고 왔는데 1 14:31 154
15986069 잡담 주드여주하는거 무시하는것 같아서 개별로네 9 14:30 291
15986068 잡담 내일도출근 시우가 손으로 지윤이 얼굴 감싸는거 2 14:30 56
15986067 잡담 근데 주연급이었는데 안보이는 경우 숏폼 찍거나 틱톡 라방하거나 인별 공구하는 경우 많음 3 14:29 155
15986066 잡담 왕사남 첫눈할때 금성대군 복위운동 성공하는 줄 알았어 3 14:29 98
15986065 잡담 맨끝줄소년 짹에서 공감가는 후기 있어서 2 14:28 69
15986064 잡담 근데 주식... 왜그래? 4 14:28 262
15986063 잡담 박은빈 궁개꽃은 할것같고 3 14:27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