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결시도한거 눈앞에서 봤을때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나이설정이 흥도가 48세고 태산이가 17살이니까 서른줄에 낳은거면 늦게 낳은건데 그날 잠도 못자고 마루에 걸터앉아 멍하니 앉아있었잖음
아들벌 되는 애가 혼자 유배온것도 놀라운데
뛰어내린것도 큰 충격으로 다가오면서 가지고 있던 부성애를 자극했을거같아.
그래서 호랑이씬에서 홍위를 아버지가 된것마냥 꾸짖을때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소? 라고 예의상 경어는쓰지만 애 혼내듯이 얘기한것도
그때의 걱정이 쌓이고 쌓여 터진 반응 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