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연애 박은빈X양세종의 든든한 지원군 등장💥 귀신도 못 건드리는 할머니들 출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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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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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정이 연기하는 백경자는 창업주인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국내 굴지의 호텔·리조트 그룹을 이끌어온 회장이다. 그룹의 후계 자리를 노리는 이들 가운데 친혈육이자 뛰어난 능력을 갖춘 손녀 천여리(박은빈 분)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싶어 하지만,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손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늘 마음을 쓴다.
차미경이 맡은 팽묘순은 마강욱(양세종 분)의 할머니다. 자식 부부를 먼저 떠나보낸 뒤 홀로 손자를 키워온 그는 손자의 무병장수를 인생 최대 소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사주와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는 팽묘순은 손자가 상극인 검은 원숭이띠와 엮일까 노심초사하며 매일 잔소리를 쏟아내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손주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백경자는 후계 구도를 정리하며 천여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팽묘순은 정성 어린 기도로 마강욱의 앞날을 걱정한다. 두 할머니의 각별한 애정이 천여리와 마강욱의 인생,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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