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방송이 나가는 동안 시청자분들께서 인물의 선택과 관계를 추측하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상상하는 과정 자체가 작가인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오리지널 서사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작가는 “서리와 세계의 이야기는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고 생각한다. 저 스스로 여한이 없을 만큼 두 사람을 축복하며 보내주었기에 그들의 ‘멋한민국’에서 멋진 신세계를 펼치고 있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작가로서 얻은 메시지를 꼽으라면 의외로 작품 밖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멋진 신세계’는 감독님과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이 놀라울 정도로 끈끈한 존중과 신뢰 속에서 완성해 나간 작품이었다.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며 서로를 존중했고, 작품을 더 아름답게 완성하기 위해 그 과정 또한 애써주신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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