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줄소년 스승과 제자의 권력 관계는 문학적 권위가 아니라 '누가 다음 문장을 쥐고 있느냐'에 의해 완벽하게 역전된다. 허문오가 이강에게 던지는 다급한 독촉은 중단을 못 견디는 인간의 원초적 불안 그 자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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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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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에서 가져왔는데 이 부분 좋다
누가 다음 문장을 쥐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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