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7회인가 8회까지 보고 못 봤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려는데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나
은중이가 회사에서 감독 바꿔버리고
은중이를 책임피디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교체 해버려서
은중이가 사표 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과정에서 상연이가 은중이에게 무슨 짓을 한 거였어?
섬세한 심리묘사가 정말 뛰어난 드라마였고
은중이 오빠의 과거의 원인을 알아내고 은중이 어머니 아프고
이러는 동안 둘이 오해가 쌓이고 절연하는 과정이
평생 갈 거 같던 인간관계가 사소한 타이밍이나 서로 넘겨짚기 이런 걸로도
허무하게 와르르 할 수 있구나 적어도 20대까지는 둘 다 이해가 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