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쇼 '킬러들의 쇼핑몰' 감독 “시즌2, '이동욱은 그날 어디에?'로 시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연출을 맡은 이권 감독이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핵심 서사의 시작점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이동욱(정진만)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정체불명 킬러들의 표적이 되어 하룻밤 동안 사투를 벌였던 조카 김혜준(정지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이권 감독이 이번 시리즈를 구상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가혹했던 인수인계 과정을 마무리하고 쇼핑몰의 새 주인이 된 김혜준이 생환한 이동욱과 함께 거대 글로벌 세력 '바빌론'을 상대로 치열한 반격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스타일리시 액션물이다.
이권 감독은 “시청자들은 '그날 정진만은 도대체 어디 있었을까?'에 대해 제일 궁금해 하셨을 것 같다. 그래서 시즌2는 진만은 그날 무엇을 하고 있었나에서부터 시작을 했다”라며 대중의 호기심을 해소하는 것에서 기획을 출발했음을 전했다. 이어 “살아 돌아온 진만에게 진실을 듣게 된 지안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빌런의 중심축인 바빌론은 어디서 온 사람들이며 뭘 하는 곳일까?' 이런 질문들을 통해 스토리를 잡아 나갔다”고 덧붙이며 주인공 지안의 성장과 베일에 싸여 있던 바빌론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것을 시사했다.
아울러 “시즌1에서는 진만과 지안이 어떤 관계였는지 보여주었다면, 그 빌드업이 모두 끝난 시즌2에서는 세계관이 더 확장되고 앞으로 계속 달려 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머더헬프와 바빌론의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와 한층 강렬해진 액션이 더해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2는 쇼핑몰을 물려받은 김혜준과 바빌론과의 악연을 매듭지으려는 이동욱이 더욱 압도적인 적에 맞서 펼치는 긴박한 사건들로 채워진다. 오는 7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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