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두번이나 저걸했으니 자존심 많이 상했을거고
좋아해도 그정도로 좋아하는지 자각이 안된 상황이니
어차피 비지니스적으로 맞는사람이 나타났겠다
결혼해서 감정을 덮어버리려고 했겠지...
근데 같이 감전당하고 소소하게 걱정해주는것도 보고 바다도 같이 보고 하다가
실종됐을때 확실히 감정 자각한듯
이 여자 없음 안되겠다.
그래서 밤바다 보러 가서 직진했고 그때 서리가 붙잡은거 보고
분명 맘은 있는거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밀어내는거라고
그래서 '절대' 안보낼거라고 다짐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