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그것도 열두명의여자 ㅇㅈㄹ 하나 내고도 교단에 선거보면 창작자로서의 재능은 없어도 문학 공부는 충분히 많이 했을 거 같거든 그래서 읽은 책도 많고 책의 대사를 외우고 다니기도 하는데 진짜 마음으로 독서한게 아니라 수능공부하듯이 읽기만 했을 것 같음
그리고 자기입장만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인간에 대한 깊이가 없어서 주인공 외의 캐릭터는 크게 공감하지 못하는 거 같음 그래서 그렇게 많이 읽었을 책도 주인공 외에는 누가 누구였는지 무엇을 했는지 헷갈려하기도 하는거같음 할아버지라 기억력 딸리는게 아니고
이강한테 너는 사람을 단숨에 판단한다느니 진실되게 글을 써야한다느니 ㅇㅈㄹ하는데 결핍은 과시라고 사실 그게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