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리가 상받아서 너무 좋고 뿌듯함 당연히 받을 사람이 받았다며 손실장한테 주접도 떰
감독작가배우스탭들 감사인사 다 돌고 홍대표까지도 말했는데 자기가 안나옴
뭔가 불안함
자세를 고쳐앉음
에이 설마하면서 손실장이랑 눈마주침
실장님 탕비실 폐쇄각 잼
소감 마무리되는거 같음 내려갈거같음
차세계 더듬이 떨리기 시작함
서리 숨 한번 고르고 '그리고 오늘의 서리를 있게해준 나의 빛나는 세계에게' 어쩌고 하는순간 차세계 페이드아웃, 뒷말 안들림, 앉은채로 기절함
시상식에서 퇴장하는 서리 그대로 납치해서 밤에 자기전까지 소감 다시 말해달라고 붙어서 앵앵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