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갈타임 들어가기 전 대화들. 세계의 '나는 그 새끼와 다르다'며 전생의 본인과 구분 선언, 서리도 현과 세계는 다른 이가 맞다고 답하고 세계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씬. 서리가 지금까지 세계에게 말로 애정표현을 한 적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본인이 '신서리'가 맞다는 걸 알게된 이후의 말들은 확실히 더 진솔하다고 해야 하나...가감없이 사랑을 말할 수 있게된 것 같아서 좋았음
- 공식 1일 이후ㅋㅋ세계가 호시탐탐 기회 노리는게 전부터 꽤 보였는데 막상 판 깔리니 쭈뼛대던 모습ㅋㅋㅋ되도 않는 태양인 드립까지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으면 오히려 뚝딱이게 되는게 맛있는거 알지?ㅋㅋ뚝딱이다 무드 잡히니까 무릎에 서리 앉히고 키갈 들어가는 것까지 완벽했다👏👏👏
- 사실 얼마든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지만 안 보낸 서리^^대리, 택시, 뚜벅이, 손실장님 호출(...)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지만 안 보냈죠
- 술도 안 하고 잠도 잘 못 자던 애가 서리가 있으니 다 되는 거. 이건 오타쿠 좋아 죽으라고 있는 설정 아닌지?
- 푹 자고 있는 세계 보면서, 세계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일기쓰는 서리. 헤어스타일이 옥탑방 그날이랑 똑같아서, 난 빼박 첫날밤 보내고 세계 잠든 사이에 슬쩍 일어나서 썼다고 봤지만 그거 아니라도 맛있는 상황임. 서리가 집에서 딥슬립하는 세계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미래를 그렸다는게 좋은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