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나왔을 때는 여주가 죽었고 그 과거를 파헤친다는 포맷인줄알고 아 또 명품쫓다가 허영심땜에 죽은 여자 비웃는 이야기야? 언제까지 명품가방좋아하는 여자가 불행해지는 이야기로 여자들 겁주고 남자들 딸칠거야 했었는데
까보니까 완전 다른 이야기네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걍 평범하게 욕망때문에 망하는 비참한 여자 전시하는 이야기였으면 재미없었을 것 같은데
욕망때문에 망했지만 그 욕망을 너무 사랑해서 결국 욕망만은 온전히 지켜낸... 여주의 화려한 욕망 쑈
솔직히 여주한테는 걍 해피엔딩인거 같음ㅋㅋㅋㅋ
부두아 지키려고 자기인생 포기했다기엔... 김은재 신분 아직 살아있는 거 아님? 어차피 사라킴으로 활동할때도 카드니 휴대폰 개통하려면 신분 있어야되니까 김은재 신분 썼을거잖아
그 사채업자 할아버지가 경찰에다가는 마치 은재가 홀연히 떠나고 다신 만나지 않은것처럼 진술했지만
실제로는 부두아 파티에 초대받아서 나타났고 얼굴보자마자 반갑게 은재라고 부른거보면
김은재 신분으로 폰개통하고 돈 융통하고 부두아 키워가는거 다 지켜보고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은재가 피묻히고 나타난거 보고 바로 사태파악하고 신장샘플 제거한거보면 둘 사이에 계속 소통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부두아 위치도 김은재 신분으로 만든 인맥들한테 도움받았는데 사업도 사채업자 할배가 계속 이것저것 도와주고있었을수도있고ㅇㅇ 경찰이 받은 거짓진술들로만 이야기가 구성되어있어서 그렇지 진실은 할배랑 좋은사이 유지하면서 이것저것 교류했을 것 같음. 작정하고 도망친것도 하루만에 잡았는데 은재가 저렇게 떠났어도 할배가 맘만먹으면 위치찾을 수 있었잖아. 신장 떼어주고 떠난 은재가 거의 은인처럼 느껴졌을텐데 건강문제도 신경쓰이고 하니까 진작에 찾아서 지켜봤을 것 같음
표정보니까 여전히 은재한테 호의적이라 자기죽으면 유산 은재한테 상속한다는 유언은 여전히 남아있을 거 같고.
10년 살고 나오면 김은재 신분으로 돌아가서 또 뭐 하나 해먹거나 아님 사채업자가 돈 좀 써서 몇년살고 나와버릴수도 있을 것 같은데?
김은재 신분은 아직 살아있으니까 솔직히 감옥에 있는동안 할배 죽어도 유산 김은재 신분으로 상속가능할듯
여주입장에선 잃은게 없네 걍 빵에서 몇년 뭉개고 나와서 다시시작하면 되는거라서...진짜 난년이라는 그 회장말이 맞는것 같음 뭐든 해먹고 잘살거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