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드가 의외로 일관되게 쭉 보여주는게 강용호의 후회와 반성이잖아
완벽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살던 오만한 회장이 쥐뿔도 없는 젊은이랑 몸이 바뀌면서 외부인의 시선으로 보게된 자기 인생은 하자 투성이고 자기가 쌓은 업보 수습하느라 고군분투중인데
찐준현이 소멸되고 강용호가 찝준현으로 인생 2회차 잘 살아보자 하는건 여태까지 잘 써온 드라마 주제의식을 완전히 무너뜨리는거라 그럴일은 없다고 봐
모든일 다 해결하고 원래대로 돌아와서 조여사랑 유유자적 은퇴라이프 즐기는 결말이지 않을까 생각함(나의 희망사항..)
마지막엔 할머니 곁에서 행복한 붕방강아지 준현이 꼭 봐야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