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두 사람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모자란 것 같기는 하지만 운정은 채니의 부재로 인한 아쉬운 감정을 느껴봤잖아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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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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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연기한 공무원이자 원더풀스 초능력자들의 스승인 운정 캐릭터와 은채니의 멜로 라인에 대해 다소 과한 표현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득을 내놨다.
"채니는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드디어 버킷리스트를 실제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됐죠. 해성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다가 초능력으로 어디든 갈 수 있게 됐어요. 물리적인 채니의 세상이 확장되었기에 다음 스텦을 밟을 수 있게 된 거죠. 운정 또한 평생을 외톨이로 살아온 사람인데 자꾸 뭔가 같이 하자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하는 것의 기쁨을 알아가게 되잖아요. 두 사람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모자란 것 같기는 하지만 운정은 채니의 부재로 인한 아쉬운 감정을 느껴봤잖아요. 그런 부재를 아쉬워하는 관계가 된 것 아니었을까요? 실제 바닷가에서 채니가 계속 순간 이동을 하고 운정과 엇갈리는 장면은 서해 바다에서 촬영을 했어요. 정말 많이 달렸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너무 추운 날씨여서 겨울바다에는 잘 안가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웃음)
부재를 아쉬워하는 관계,,,,,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