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일본 시청자들 반응이 뜨겁다. ‘참교육(일본 제목 鉄槌教師)’을 접한 일본 시청자는 “이성민이 매회 마지막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깊이 와닿았다”며 “결코 폭력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성이나 배경을 잘 그려냈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난제가 정말 현실적이었다”며 “물론 허구이며 연출이기 때문에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10화를 한꺼번에 봤다는 시청자는 “템포도 좋고, 출연자 모두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며 “빌런들도 진심으로 화가 날 정도로 연기가 좋다. 눈물도 있고 웃음도 있고, 화도 나는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총평했다.
교권보호국 일본 도입을 원하는 시청자도 많다. 한 ‘참교육’ 팬은 “내용이 일본과 매우 비슷하다. 교권보호국을 실제로 만들었으면 할 정도”라며 “‘미생’에서 이상적인 상사 역할을 맡았던 이성민 배우는 이번에도 최고의 상사로 나왔다. 같이 도입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비판도 있다. 원작 웹툰이 이전부터 논란이 됐고, 이번 작품도 폭력을 미화했다는 지적이 없지 않다. 한 시청자는 “한국은 불법을 정당화하는 드라마가 너무 많다”며 “시청자(특히 젊은 층)에 따라서는 ‘이 정도면 법을 무시해도 된다’는 착각을 일으켜 잘못된 사법관을 심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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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평도 대부분 다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