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은 TVING 동시 공개 작품임에도 7%의 고정 시청층을 유지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인기를 체감하는지 묻자 “제가 안경을 안 꼈을 때 너무 다르다고 하시더라. 근데 안경을 끼지 않고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버스 타려고 앉아 있으니까 갑자기 팔을 이렇게 치시더니 ‘취사병?’ 이러시더라. 순간 잠깐 고민하다가 ‘맞습니다. 오늘 또 방송 챙겨봐 주실 거죠?’ 하고 내렸다. 제주도에서 많이 알아봐 주셨다. 빈티지샵에서 50% 할인을 해주셨다. 사진 찍고 사인도 해드리고 가방도 선물로 주시고 감사한 경험을 했다. 그래서 안경을 계속 끼고 다닐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무 감사한데, 딱 알아봐 주셨을 때 30초만 뒤로 돌려서 거울 한번 보고 싶더라. ‘나 지금 괜찮나?’ 하고. 전혀 예상을 못 하고 있었으니까. 제주도 갈 때도 제가 2시간 자고 갔다. 알아봐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그것도 작품이 잘됐다는 방증 아닌가. 사실 미각보이즈 인기가 많아진 것도 너무 좋지만 드라마 자체에서 ‘TMI’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짜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다. 더 많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 홍대를 걸으면 마비가 될 수 있을 정도까지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의욕넘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