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만은 호감 캐릭터는 아니다.
“어떤 식으로든 포장하는 건 피하려 했다. 구교환 배우와도 ‘가릴 게 아니라 오히려 드러내야 한다’고 얘기했다. 화장하기보다 뱃속을 더 꺼내 보여주자는 쪽이었다. 그 별로인 모습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는 거니까, 더 진짜처럼 보여줘야 성공한다고 봤다. 그걸 가능하게 한 건 구교환이라는 배우다. 1982년생이라 제법 아저씨인데도 특유의 소년미가 있다. 그 매력이 지질하고 위악적인 동만이를 ‘증명의 몸부림’처럼 희석해줬다. 지상파 주연이 처음이라 캐스팅을 고민했는데 120점, 150점, 200점을 해줬다.”
너무 좋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1740?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