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형제싸움에 무능력한 남자 능력있는 여자는 나름 많지만
이 드라마는 신기하게 성별 존재감을 지움
물론 말로 실력만 본다 이러기는 하지만
여자라서 더 열등감 느끼고 이런거 전혀 없음
걍 무능력-능력 이렇게 대비되는 느낌
마치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들 아니라고 말해주듯 여비서-남비서 작명에
강재경이 남편한테 나 불쌍하지도 않아? 이러는 거 완전 제대로 역클리셰까지 줌 ㅋㅋㅋ
둘째부인 배다른 동생도 완 전 클리셰인데
그 둘째부인 캐릭터도 미묘하게 살짝 비틀었어 ㅋㅋㅋ
자기 자식을 희생시키면서도 가족 모두를 위하는 엄마
그러면서 너무 불쌍해지지도 않고 밝음을 유지함...
이런 점들이 뭔가 이 드라마를 유치하지 않게 만들고
요즘 시대정신에 맞다 느껴지게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