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티로는 절대 안볼거같아서 영화관에서 봤는데 오정세 나올때만 웃었다
근데 그렇다고 망작 이런건 아니고 그냥 기대하고 보러가면 별로고 기대 없이 보러가면 쏘쏘~잼 이런 느낌?
강동원 얘기 영화 보고 나니까 왜 말 나오는지 알겠음
연기는 솔직히 난 그렇게 어색한건 모르겠는데 그냥 캐릭터 서사가 주인공인데 이입할 거리가 없어
변도미는 본인 리즈시절 추팔느낌이라 결말까지 딱 적절해서 좋았고
구상구는 랩에 ㄹㅇ 진심이라 마지막 무대에서 괜히 대견해지는데
정작 주인공인 황현우는 그냥 일거리 늘려보려고 한거라 중간에 감동대사? 할때도 그렇고 갑자기 벅차하는게 공감이 1도 안돼서 무덤덤해짐
주인공한테 이입이 안되니까 공연 꼭 성공해야돼!!ㅠㅠ 이런 마음이 안들어서 이게 제일 이 영화 자체에 크게 감흥이 없는 이유일듯...
오히려 최성곤이 노래에 개진심이라 엄청 응원하게 되고 이번에도 트라이앵글한테 밀리는 결말같아서 안타까워하기 바빴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대 웃기면서도 너무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성불함ㅋㅋㅋㅋㅋㅋㅋ
트라이앵글 케미는 솔직히 없고 웃기진 않아... 후반부에 웃음씬이 좀 몰려있고 최성곤이 임팩트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래가 좋고 박지현이 존나존나 예쁘다
아무튼 최성곤이 진짜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