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멋진신세계 서리의 한복에 수놓은 福/壽 이자 福壽 의미
1,687 18
2026.06.05 14:29
1,687 18
https://img.theqoo.net/xcCvFC

강단심에게 수놓아진 한자어는
필기체인 듯 한데, 자세히 보면 복 로 보인다.

((이건 흘림 필기체 같아서 틀릴 수도 있음))


복(福)’을 뜻하며, 행복·행운·복을 상징하는 글자로 널리 쓰입니다. 검색 결과에서는 福의 구성(示+畐), 의미 유래, 그리고 ‘福’이 들어간 대표 한자어(행복, 축복, 복지 등)까지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事는 '일 사 '라는 한자로, '일', '사건(事件)', '직업', '재능', '섬기다' 등을 뜻한다.


https://img.theqoo.net/RTZFRF

위의 한자어로 해석해보면 강단심의 삶에서

복은 있었으나 그보다 더 많이 차지한 건 일이란
의미로 해석해 봤다. 


주로 일, 사건, 직업, 재능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왕을 섬겨야 했으니 강단심이란 삶보단
희빈이란 왕의 여인이자 대우 받지 못한
오로지 일(정치)로서만 속한 삶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래서 복이란 뜻이 있어도 스스로도 놓치는
그런 삶, 대신 주어진 그 어떤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제 할 일은 톡톡히 해낸 여인이기도 해서
그래서 주어진 두 번째의 기회의 삶이
신서리가 아니었을까 한다.

 
전생의 거짓 증언으로 한 사람(이현)의 삶을 무너뜨린
죄에 대한 업보는 결국 평생 갔고,


https://img.theqoo.net/RjGQSC

온전히 행복하지 못했으며 죽기 직전까지도
눈에 밟히고, 현생에 와서도 그리워한 단심.
단심의 깊은 후회와 수심 깊게 감춰둔 연심이 

결국 신서리로 차세계를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 한다.


nTFmlT

라디오 여우비 나레 때인데, 여기서 구름 얘기할 때

세계를 보여주고, 세계의 시선도 구름이고,

뭔가 되게 쓸쓸해 보임


마치, 구름이 세계라고 집어주듯

그리고 이건 현의 오랜 염원이기도 했던 


eUUqxe

300년이 흐른 현재,
결국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난다는 것처럼 


https://img.theqoo.net/dvQcxi

단심이 신서리로 깨어나 바뀐 한복에
수없이 수놓아진 글귀 복 복(福) 자와 목숨 수(壽)


신서리로 다시 태어나니 수 놓아진 복 과 수.

그리고 단심이 서리로 깨어나니
나눴던 대화들이 떠오른다.

"피라니? 내 피를 가져다 대체 어디에 쓰려는 겐가?"
"자가께서는 죽어야 살 수 있는 분이시옵니다."
"살려면 피를 내어 놓아라"

그래서 그 말에 따라 제 팔에 생채기를 내었었다.
헌데, 서리의 몸엔 그 생채기가 보이지 않았다.


"자가께서는 죽어야 살 수 있는 분이시옵니다."
"죽어야 살 수 있다는 말이 이런 뜻이었다니"


그 말을 떠올린 서리는 무조건 뛰어간다.
그리고 잠시 느껴본다.
제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한복에 젖어들며 달라붙으며 느껴지는 차가움.

춥다, 추워

사약을 먹고, 쓰러져 죽었던 단심인데
춥다는 건 온도가 느껴진다는 것
그것은 즉 살아있다는 것.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 제가 살던 곳은 아니다.
사람들의 옷차림, 말투, 여긴 다 낯설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

살아있다는 것, 죽지 않았다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다시 살기위한 명분은
그래서 다시 새로운 곳에 왔다고
당황하는 시간보다 이 곳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https://img.theqoo.net/TrSPqJ

"상이든 벌이든 상관없다.
아무렴 어떠하냐, 죽기보다 이리라도 산 것이
속절 없이 기쁜 것을
그래, 저주가 아니라 다시 태어난 거라 생각하자.
벌이 아니라,
두 번째 기회라 생각하자,
구차해도 나는 살아 남았고,
내 맘대로 상이라 여기면 돼."

그렇게 강단심이 아닌 신서리로 살기 위해
다시 뛰는 서리,

그리고 서리의 한복에 수 놓아진 한자어

복 (福)
목숨 수 (壽)

가 괜히 나오진 않은 것 같다.


강단심으로선 길게 살지 못하였지만
신서리로선 길게 살 수 있을 거란 의미도 되고,

한자 ‘복 복(福)’을 뜻하며, 행복·행운·복을 상징하는 글자로 널리 쓰입니다. 검색 결과에서는 福의 구성(示+畐), 의미 유래, 그리고 ‘福’이 들어간 대표 한자어(행복, 축복, 복지 등)까지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숨 수’에 해당하는 한자는 壽(목숨 수)로, ‘목숨’과 ‘수명(壽命)’의 뜻을 가집니다. 또한 壽는 장수·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름이나 각종 축원 표현(예: 만수무강)에도 널리 쓰입니다.

이 둘을 합치면 복 / 수

복(福) + 목숨(命)’을 그대로 합친 고유 표현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명(命)’을 ‘목숨’으로 풀이하는 자료가 있어 ‘복 + 목숨’ 조합은 ‘행복한 삶/길조가 붙은 생명' 처럼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가 된다고도 한다.

壽 : 복이 많고 장수함.



https://img.theqoo.net/QUiztS


그리고 또다른 복수

復讐/ Revenge
복수는 원한이나 분노 등의 감정으로 인해, 자신이 입은 피해를 되갚으려는 행동 또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비슷한 단어로는 '행위의 되갚음, 설욕, 보복, 앙갚음'이 있다.

단심과 현이 함께하는
전생의 원한을 되돌려주는 의미도
한자어와는 다르지만 그것 또한 포함시킨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복 많고 장수하고,
찐 복수도 할 서리와 세계를 응원한다. 


진짜 빌어먹을 세상따위!

너랑나랑 두근두근만 하자.

전생에 못한 사랑, 원없이 하자.

내친김에 앙갚음도 찌질하고, 볼품없게 말고

우리답게 시원하고, 통쾌하게!!


그렇게 멋진 신세계 만들자. 




// 진짜 되게 어렵게 올린 글인데 파락호들 읽어줘서 고마워

댓글도 🥺🥺🥺


// 거창하게 해석해서 쓴건 아니고, 이런 의미로 봤다

라는 의미의 글이라 저 뜻이 아니어도 이렇게도 봤구나

정도로 가볍게 봐줘 🙄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57 08.07 90,81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6,0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51,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49,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52,647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98,93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72,24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50,73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4 25.02.04 1,852,813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81,61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610,588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201,76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54,98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51,01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1 19.02.22 5,994,88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55,3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058694 잡담 유부녀는 언제 끝나? 22:39 3
16058693 잡담 아니근데 좀만 생각해봐도 대대로 잘살았다? 이건 너무 폭탄이잖아 22:39 11
16058692 잡담 의사집안 중증때부터 이야기하길래 글쿠나 했는데 22:39 12
16058691 잡담 연예인 집안 학벌로 마케팅하는거 자체가 너무 오글거림 2 22:39 49
16058690 잡담 오싹한연애 나 사실 여리가 반지케이스 닫고 1 22:39 28
16058689 잡담 오디세이 ㅠㅠ나 너무재밌게봤어ㅠㅠ낼출근만안하면 또보러갈텐데 22:39 3
16058688 잡담 중증 때도 의사집안인데 간호사역할 연기하게 돼서 좋다? 뭐 이런얘기했던거같음 2 22:38 65
16058687 잡담 본인이 얘기 안했으면 절대 몰랐을 정보인데 22:38 45
16058686 잡담 오싹한연애 근데 결혼식까지 올 것 같아서 그건 좀 기대중 🤭 1 22:38 20
16058685 잡담 걍 주어를 떠나서 무슨 집안 이게 셀링 포인트가 된다는게 신기함 1 22:38 18
16058684 잡담 그 배우 이엿사 나오네 하필 상대가 정악용 후손.. 1 22:38 108
16058683 잡담 결혼의완성 나에 대해 전혀 모르는 타인이라서 말할수 있을때가 있잖아 2 22:38 14
16058682 잡담 나는 독립운동가/직계 가족 아니면 집안 언플 의미 없다고 생각함.. 22:38 22
16058681 잡담 얼마전에 저 주어배 몇대째 의사집안이래 글 고대로 봤는데 댓글마다 전부 오 하고있더라 안그래도ㅋㅋㅋ 1 22:38 48
16058680 잡담 본인이 얘기만 안헸어도 ㄹㅇ몰랐을 것 같은데 2 22:38 79
16058679 잡담 여기서도 자꾸 의사집안 소매넣기해서 본인이 의사가 아닌데 왜....함 2 22:38 91
16058678 잡담 증조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양의학을 배워 한양에 최초로 서양식 병원을 개원하고 고종 황제까지 진료했다고 밝힌 가운데 할아버지와 아버지, 언니까지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22:38 82
16058677 잡담 안상호는 “나는 일본사람과 똑같지요. 나는 지금 조선 옷은 한 벌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매운 것은 조금도 못 먹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일본인 아내와 함께 오남매를 일본식으로 키우는 행복을 자랑했다. 이러한 그의 태도를 본시 당시 사람들은 그를 민족을 배반한 골수 친일분자로 보게 되었다 22:38 83
16058676 잡담 오싹한연애 여리야 드론 야구 배트로 날려버려 1 22:38 18
16058675 잡담 오싹한연애 할머니들 별로 기대안했는데 22:38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