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을 통해 얻은 '단종 오빠' 열풍은 배우로서도 쉽게 찾아오지 않을 값진 경험이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것에 대해 정작 박지훈은 "일단 제 안의 변화는 크게 없는 것 같다. 그저 감사한 마음과 소중한 작품을 찍었다는 것, 그리고 좋은 선배님들을 얻었다는 정도의 생각뿐"이라며 담담한 감회를 전했다.
하지만 작품의 엄청난 파급력을 온몸으로 실감한 순간은 있었다고. 최근 '워너원고' 촬영을 과거 워너원 활동 시절 '활활'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태안 바닷가로 갔다는 그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에 잠깐 들렀는데, 동네 어머님들께서 단종이 맞냐며 다가오시더라"라며 "그때 영화가 정말 잘 됐고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신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 너무 예뻐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깊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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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 맞냐며 다가오셔서 너무 예쁘게 반겨주셨다는거 편의점이라고 해서 뭔가 도네씬을 느낌 ㅋㅋㅋ ㅜㅜ
왕사남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소중한 작품, 좋은 선배님들을 얻었다는 답변도 너무너무 좋음
영원히 팀왕사남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