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전염극을 펼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얼굴을 연기한 구교환이 인터뷰 동안 반복해 강조한 특이 사항이 있다. 바로 기사에 서영철을 측은하게 적지 말아달라는 것.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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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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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는 마음으로 부탁드리고 싶다. 서영철에게는 나름의 억울한 전사가 있지만 그가 나쁜 놈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서영철을 연기하는 동안 정말 여유로워 보이려 노력했다. 그런데 그건 태생적인 여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노력해서 만들어진 여유였다. 그 여유를 거두고 나면 사실은 얼마나 불안할까. 진짜 여유로운 사람이었다면 인간적으로 불안한 기색도 내비쳤을 것이다. 하지만 불안감 한점 없는 얼굴은 거짓이다. 사실 그는 지금도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을지 모른다."
https://cine21.com/news/view/?mag_id=110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