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은 간절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세계를 바라 본다
닿을듯 가까운 거리에서
단심의 말간 얼굴에 세계가 어쩔줄 몰라한다.
세계가 문도를 보다가 절실한 단심의 기색을 느끼고
차마 밀어내지 못한다.
단심은 논개처럼 세계를 끌어 안은채 품에 얼굴을 묻는다.
서리 우는지 몰랐다는 락호들을 위해 가져옴
근데 너희 단심이 논개처럼 세계 껴안은거 알았어?
그게 논개의 느낌이이었을 줄이야
그리고 문도(안종)네 이놈..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