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테이크원스튜디오의 차기 프로젝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와 고품질의 숏폼 드라마 등 차세대 슈퍼 IP 육성을 목표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먼저, 드라마 프로젝트로는 이미 팬층을 확보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네이버 웹툰 원작 '고래별', '여름여자 하보이', 다음 웹툰 원작 'CELL' 등의 작품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고래별'은 2021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스튜디오 드래곤과 공동 제작한다. 문가영, 최우식, 허남준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027년 tvN 편성을 확정했다.
코믹 판타지 로맨스 '여름여자 하보이'는 올 하반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예정이다. 또한 초능력 액션물 'CELL'도 베티앤크리에이터스와 캐스팅 단계에서 제작을 준비중이다.
시즌제 대형 드라마 '킹 오브 하와이'는 1980년대 말 하와이가 배경으로, 한국 이민 2세 청년이 다양한 세력 갈등 속에서 범죄 세계의 새로운 왕으로 등극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킬링 로맨스',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연출, 드라마 'D.P.', '노무사 노무진'의 김보통 작가와 기획·개발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BBC 원작 장르물 '언포가튼'과 갑을 역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노비선호사상'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이크원스튜디오는 이러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현재 40편 이상의 숏폼 드라마를 기획·개발 중이다. 여내 연내 제작 편수를 20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IP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점도 눈길을 끈다. 킷츠에서 숏폼 드라마로 먼저 선보인 '방과후 퇴마클럽'은 향후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공개될 예정다. 또한 '러브 WiFi-궁',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 역시 영화 및 미드폼 시리즈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래별'은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 제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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