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들과 연결될 때 보여주는 기괴하면서도 독특한 신체 연기에 대해서는 치밀한 계산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대본의 기본 설정을 바탕으로 마지막 마무리는 연상호 감독의 디렉팅을 거쳤지만, 고개를 꺾는 등의 디테일한 움직임은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통신 신호의 강약에 따른 연기 변화를 묻는 질문에 그는 "그때그때의 '통신 컨디션'에 따라 몸의 움직임을 달리하려 했다"고 강조했다. 구교환은 "처음 연결될 때는 거칠고 불안정한 느낌을 주려 했고, 통신망이 강하게 잡혔을 때는 눈만 움직여도 통제가 되도록 표현했다"며 "후반부로 갈수록 매끄러워지지만, 통신 상태가 나빠지면 고개를 푹 숙이거나 움직임이 이상해지는 식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세부적인 연기 주안점을 설명했다.
출처 : 케이스타뉴스 (http://www.starnewsk.com)
잡담 군체 고개 꺾는 디테일 이런건 구교환이 직접 만들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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