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박준우 감독은 "얼굴은 보여주지 않을 수 있었지만 목소리는 피할 수 없었다. 그래서 AI 보이스 업체와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박해수 배우 목소리도 넣어보고 여러 인물의 목소리를 섞어봤는데, 이상하게 정문성 배우 목소리의 특징이 계속 남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박 감독은 "그런데 이희준 배우의 목소리를 섞었을 때 유일하게 다르게 들렸다. 그래서 초반에는 두 사람의 목소리를 섞어 사용했다. 범인의 얼굴이 공개된 7부 이후부터는 비율을 5대5에서 6대4 등으로 조금씩 조정했고, 마지막에는 정문성 배우 본인의 목소리로 서서히 넘어가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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