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초기에는 강태주도 박대호같은 형사로 그리려고했나보네 그게 현실이니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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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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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더 흑화해서 이 사건을 다 망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태주가 주도적으로 악행을 하면 어떨까 했는데 그러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다. 대본 초고는 주인공의 그런 모습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주인공 답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고쳤다. 그렇게 하면서 캐스팅이나 편성이 쉬워 졌던 것 같다.
강태주가 초반에 헛발질은 해도 사건 열심히 수사하다가 나중에 주도적으로 혜진이 사건 은폐하고 그랬으면 배신감에 잠 못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