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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며 했던 고민에 대해 “태주를 중심으로 모든 인물이 짜여졌다. 순영이 같은 캐릭터는 태주의 현재 곁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순영이에 관한 신이 후반에 많이 잘려서..”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무명의 더쿠 | 13:00 | 조회 수 265

이날 이지현 작가는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며 했던 고민에 대해 “태주를 중심으로 모든 인물이 짜여졌다. 순영이 같은 캐릭터는 태주의 현재 곁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순영이에 관한 신이 후반에 많이 잘려서..”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준우 감독은 “작가님이랑 어제 마지막 방송을 보는데 원망이 많더라.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많이 덜어냈다”고 말했다.

이지현 작가는 “순영이가 태주를 버렸다기 보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태주가 순영이를 살리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설정이었다. 그 뒤에 순영이가 깨어났을 때 이미 태주는 없고, 자기는 6개월 병원 신세를 져야하고, 아이도 혼자 키워야하는 상황에서 가족은 아버지 밖에 없어서 위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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