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자극적인 수사물로 그려낼 수도 있었고 그러면 사이다 반응은 더 터졌겠지만 그런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고수한 그 줏대를 인정하고 박수쳐주고 싶음 그럼으로서 비극적이고 잔인한 사건과 모순되게 이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휴머니즘적인 메시지가(시청자들이 생각하게 되는 시선같은..걸 말하는거야) 제대로 전달됐다고 생각해
비극적이고 피해자가 존재하는 실화를 다루는 이런 드라마들은 이렇게 그 시대와 피해자들을 어루만지고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줘야 하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봐 함부로 다루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