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처음 씬 대사처럼 설명이 안되지만 그냥 좋다고밖에 못하겠어 뭐 하나 딱 꼽을수도 없고 설명도 못하겠는데 내 기준 좋은 씬이랑 대사가 많았음 그러다보니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고...왜 이런 사람들을 그렸고 썼나 왜 이렇게까지 이상한 사람만 나오냐 다같이 병원에 가라 말 나오는 거 이해되지만 갠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나오고 그 사람들이 자기 밑바닥 다 보여주는 드라마라 나는 좋음
나만 이상한 거 아니구나 그럴 수도 있는 거구나 이거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고 내가 평소라면 절대 생각 안하고 이해도 안됐을 누군가를 이해시켜주는 것도 좋음 내가 누군가 싫은만큼 그 누군가도 나를 견뎌주는 거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나한테 안 맞는 누군가도 어떤 사람한테는 정말 잘 맞는 사람일 수도 있구나 이것도 느껴지고
그냥 드라마 보고 끝이 아니라 깊생하게 해주고 자기연민에서 한 걸음 더 나가서 남도 그렇겠구나 이렇게 생각 확장하게 해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