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이가 아파도 웃겨주려고 은아 찾아가고. 은아의 불행마저 부러워했지만 드러내지 않고 자기의 쪽팔린 치부를 굳이 드러내러 가서 웃겨줬잖아. 근데 뭐가 정떨어질 일임. 황동만 찌질한거 원투데이봤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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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군가의 불행마저 부러워보일정도로 자기가 낮아보이고 내 삶이 초라해본다고 느껴본적 누구나 다 있는거 아닌가.
그런 경험이 없다면 감사한거고
자격지심을 느끼고 그걸 상대에게 드러내지 못해 안달나면
8인회 선배, 마재영꼴 나는거고
동만이는 그거를 그냥 아. 나도 특별하고 싶고 이쁨받고 싶어서 그런거구나 하고
상대가 우울해하니까 오히려 강냉이 털리고, 자랑으로 여기던 코트가 짭이었던거까지 밝히면서 은아 웃겨주러 갔잖아.
이게 어디가 황동만이 기어코 정떨어질 짓 한거라는건지 이해가 안가
동만이 찌질한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솔직하게 자기자신이 제일 소중하던 애가
서툴지만 상대를 더 생각해서 행동하는 과정을 그린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