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심은하의 과거 스캔들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이서진이 데뷔하기 전 겪은 심은하와의 스캔들의 전말이 공개됐다.
데뷔 1년 전인 1998년 연예 일간지에 'L씨'로 유명세를 떨친 이서진은 당시 최고 여배우였던 심은하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조수석에 동승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심은하 측에서는 친척이라 둘러댔지만, 심은하가 운전했던 차량이 이서진 어머니 소유의 차로 밝혀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위의 집'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심은하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말년병장 이서진이 휴가를 나와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심은하와 만나게 됐고, 술자리가 끝난 후 집 방향이 같아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음주운전에 걸리게 된 것. 결국 이서진과 심은하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 아궁이)의 골드 싱글 스타의 비밀 편에도 등장했다.
'아궁이'에서 이기진 PD는 두 사람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과거 심은하가 음주운전으로 걸렸을 때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가 누구냐는 의혹이 일면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은하는 끝까지 묵묵부답이었지만 이후 그 남자가 이서진으로 밝혀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동형 시사 평론가는 "당시 이서진은 군 복무 중이었는데 휴가 중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심은하와 처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술자리가 끝난 후 집 방향이 같아 심은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중 음주운전에 걸리게 됐고, 심은하와 경찰이 실랑이하는 도중 심은하를 배려해 몰래 내린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 평론가는 "당시 심은하는 군인이었던 이서진이 해를 입을까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런데 나중에 옆 좌석 남자가 이서진으로 밝혀지자 스캔들이 번진 것"이라고 말했다.
사귄 건 아니고 군대 휴가 나와서 썸타다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