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인 부분만 놓고 보면 덮머나 반깐이나 완깐이 더 취향이긴한데
이번에 효랄티키타카씬 보다보니 뭔가 허전하더라고
뭐지뭐지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그 더듬이머리가 세계 특유의 제멋대로이고 거침없고 삐쭉빼쪽하고 철딱서니 없음을 제일 잘 나타내는것 같음
완깐은 좀 뭔가 너무 틈없고 철들고 완벽하게만 보여서 재미가 덜한너낌
더듬이머리는 불닭이나 틈새라면이라면 완깐은 뭔가 신라면 열라면 느낌
덮머는 진매....정도
미형만 놓고 보면 반깐이나 완깐이랑 덮머
캐릭터성을 놓고 보면 더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