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한 번은 구름으로
한 번은 하늘에서 내리는 서리로
그렇게 단심이 곁에 늘 함께했다가
단심이 죽는 날 서리로 내려서
(현이 단심이보다 먼저 죽었다고 생각해서)
다음 생엔 너와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
진정으로 함께하고 싶은 간곡한 청을
하늘이 들어서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게
차세계, 신서리로
마지막으로 두 사람에게 기회를 준 건 아닐까?
이번엔 서로 놓지말라고
그냥 꼭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해서 💁♀️
그냥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