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압권이고 기억에 남는 건 배우들 연기보다 앤트밀 장면이였어
그리고 좀비들 업그레이드 될 때 연기 진짜 좋았음 좀비님들 다 상 드려
좀비들이 진화한다는 컨셉 너무 흥미롭고 연상호 진짜 그런 아이디어 어케 생각해내지 싶음
좀비들끼리 뇌트워크로 정보 공유하고 그 정보를 구교환이 받아 보는 장치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거 연출 잘 함 예를들어 좀비가 문자 창 보고있으면 그걸 멀리 떨어져있는 구교환이 문자 내용을 알 수 있어 그런 거 때문에 보다가 속으로 ㅈㄴ 소리지름ㅠㅠ 좀비가 진화하니까 키보드도 쳐서 검색도 하고 총도 쏨 미친것..ㅜㅜㅜㅜㅜㅜ
연상호가 좀비를 레벨업 시켜놔서 다음에 어떤 좀비가 와도 이 이상이 아니라면 만족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음
아무튼 좀비를 활용한 연출들도 입 떡 벌어지는 부분 많아 그 부분은 기대해도 좋을 거 같고
배우들 연기 호평 많은데 난 그냥 다 1인분씩은 했다 싶음
그리고 구교환이 왜 빌런이 됐는가+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이걸 구교환이 대사로 줄줄 푸는데 하.... 좀비 설정, 연출 다 잘해놓고 이런 전형적인 연출은 어떻게 안 됐을까 ㅈㄴ 아쉬웠어 차라리 서사 없이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놈으로 캐디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조연들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어땠을까 싶었고 김신록 신현빈 캐릭터도 보여주는 게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
근데 또 직접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개인차라 생각하고 앞에서 말했듯이 군체 이후 좀비물이 또 연상호 작품이 되더라도 웬만해선 성에 안찰 거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