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차순영은 본인한테 아빠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강태주랑 자기는 다르다고 생각했을 거 같음
이게 감정선의 부족인지 캐릭 설정이 그런건진 몰라도
강태주->강순영으로 흐르는 사랑은 느껴져도
강순영->강태주로 흐르는 사랑은 안 느껴졌음
이게 단순 현실남매로 퉁칠 순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무리 현실남매여도 어릴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커 온 남매라면 기본적으로 말투나 행동에 상대를 안타까워하고 아끼는 마음이 드러날 수 밖에 없음
그런 면에서 강태주는 강순영 아끼는 게 모든 행동에서 드러났지만 강순영은 강태주를 뺀 모두에겐 천사표였음
강태주한테만 차가웠음
이게 원래 순영캐 성격이면 작가가 실패한 설정이고
출비 때문에 저렇게 그린거면 성공은 한 거지만
내 뒤통수가 얼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