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이랬을거라는 얘기 ㄴㄴ 그냥 정조 깊생하다가 이랬을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서)
사실 문효세자는 너무 어릴때 죽었고 if를 돌릴거면 차라리 20대 초반에 죽어서 생전 행적이 남아있고 직접 정치도 했었던 효명세자나, 사도세자가 난리치지 않을 수 있는 세계선을 만들고자 효장세자 if도 있었을거고, 개화를 일찍해서 식민지배 받지 않을 수 있는 국력의 조선을 원한다면 비극적 로맨스 역시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소현강빈 if를 돌렸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함(+소현vs봉림대군계열 대립 이런게 더 쫀쫀했을지도)
세도정치 소거->어차피 대군부인 세계관에서도 3대 총리세습 집안 나오는데 안동김씨 좀 퇴장해봐야 무슨 의미임 정순왕후가 그렇게 악녀도 아니었단 거 이미 다 알려진 일이고....
정조가 사실 명군이긴 하나, 유교적으로는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신하들 문체반정이라고 유행하는 문체 쓰지 말고 옛 경전 문체 쓰라고 했던 일도 유명하고 성리학의 수호자 느낌으로다가 활동했었는데 결국 그 정조로부터 이어진 조선이 신분제로 고이고 고이다 (*정조가 서얼들의 문과 과거 응시를 허락하고, 서얼들을 규장각에 중용한 업적이 있긴 함 공식적인 서얼철폐는 갑오개혁때라지만 ㅇㅇ 근데.. 이래서 왜 성희주가 한처먹는지도 모르겠음;;) + 순조도 문효도 사실 후궁의 아들인데 이건 손이 귀해서 서자 군도 보기 힘든 조선후기의 상황이니 그렇다쳐도........ 암튼 서얼로 한처먹는건 둘째치고 만약 조선의 보수적인 신분제로 고이고 고이다가 주인공대에 망했다는 설정이라면 굳이 정조를 끌어온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음............. 그냥 이건 내 궁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