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집밖으로 도는데 어릴때부터 순영이 다 키웠지
순영이 차시영 뺨때리고 유치장 간 것도
태주가 기범이건으로 누명쓰고 징계먹는 걸로 무마한건데
순영이는 오빠가 일만 하고 본인한텐 표현도 투박하고 그러니까 오빠가 그렇게까지 자기 아끼면서 키운 걸 잘 모르나 싶긴 함...
어려서 과자먹여가면서 키운 건
너무 애기때라 기억 잘 안 나고
본인이 기억하는 선의 오빠는 항상 일만 하고 그랬나..
아무리 돈이 궁하고 혼자 애 키우기 벅차다지만
태주가 그렇게까지 확신 못 줄 오빠도 아니었고
경찰월급 나오는 걸로 부유는 아니지만 아껴서 살 수는 있었을텐데 키워준 정 다 뒤로하고 태주 떠날 정도의 마음을 먹은 게 너무 황당함
심지어 그 집안이 차시영네 집안이라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