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방은 '나의 유죄인간'에 합류해 최근 촬영을 진행 중이다. 드라마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스릴 로맨스를 담는다. 웹소설 및 웹툰인 '여자인 걸 왜 모르지'가 원작이다.
김기방이 극 중 맡은 역할은 광수대 특별수사팀 정완구 캐릭터다. 특수부대 출신 형사 설인아(강재희)의 동료로, 삼강그룹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상무 임시완(윤이준)을 지켜 보기 위해 청소부로 위장 잠입하는 인물이다.
추격전을 선호하는 다혈질 형사이지만, 성격에 맞지 않은 잠입수사에 투입돼 좌충우돌 하는 과정을 통해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가 설인아 등 광수대 동료들과 함께 형성할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한 김기방은 드라마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 '키스 먼저 할까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대표 '씬 스틸러'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현장 노동자 출신 윤기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기방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나의 유죄인간'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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