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한동화 감독을 비롯한 실력파 제작진이 합류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인기 드라마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오십프로' 작업에도 참여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는 평범해 보이지만 한때 이름을 날렸던 세 남자가 다시 한번 운명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다. 세상 풍파에 지치고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의리와 본능만큼은 살아 있는 중년 프로들의 활약을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상경, 김신록, 권율 등이 출연한다.
특히 '38 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시리즈, '형사록' 시리즈 등을 통해 장르물 특유의 긴장감과 속도감 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청일전자 미쓰리', '나빌레라' 등에서는 따뜻한 감성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폭넓은 연출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여기에 영화 '범죄의 여왕', '범죄도시' 시리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등에 참여한 방길성 미술감독이 합류해 작품의 비주얼 완성도를 높인다. 음악은 '일타 스캔들', '마당이 있는 집', '엄마친구아들', '나의 완벽한 비서'('나완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음악 작업을 선보여온 임하영 음악감독이 맡았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 '형사록' 시리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에서 리얼한 액션을 구현해온 백경찬 무술감독까지 힘을 보태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제작진은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 속에서도 캐릭터 간의 유쾌한 호흡과 인간적인 감정을 놓치지 않는 연출,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몰입감을 높이는 음악, 거칠고 생동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십프로'는 과거 한가닥 했던 세 남자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사건과 인물 간 관계, 숨겨진 진실 등을 중심으로 액션과 코미디를 균형감 있게 풀어낼 전망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