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즉위식 어떻게 했나요?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구류관, 천세로 대답했겠지
그 작품에서 만드는 사람들이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해줘야 자문하는 사람도
'그 의도로 표현하고자 한다면 이 부분은 틀렸다'
라고 지적이든 조언이든 할텐데
일제강점기도 없고 6.25도 없지만
어쨌든 조선에서 대한민국 됨! 근데 입헌군주제임!
이거만 던져주면 자문위원들이 제작자도 아니고
드라마 시대배경 주변국 관계 설정까지 다 짜줘야 돼?
그리고 초반 자문 받을 때
'조선 600년이 그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 받았다는데
정작 실제 조선 신분제와 왕실 위계 특성은
다 무시한 대본을 쓰고 연출을 했으면서
즉위식 촬영 때 옆에 자문위원 있었어요ㅜㅜ
조선시대 그대로 이어진거 하려다가ㅜㅜ
이러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