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눈동자’가 6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배우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더한다.
극 중 신민아는 유전성 시신경병증으로 시력을 잃어가던 중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하지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동생 서인으로 1인 2역을 완벽 소화했다.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은 물론,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까지 놓치지 않아 장르와 높은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김남희는 서진의 집착을 경계하면서도 그녀의 눈이 돼 서인의 죽음을 함께 추적하는 담당 형사 도혁으로 분한다. 이승룡은 집요한 광기로 서진에게 집착하는 모델 현민을 연기해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김영아는 스토커에게 위협받는 서진의 신변 보호 형사 미경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색과 완전히 밀착된 눈동자의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눈동자를 가까이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낯선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눈동자’ 그 자체를 직관적으로 드러낸 티저 포스터는 그 시선을 사로잡은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동공을 조여오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향한 장르적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영화 ‘눈동자’는 누적관객수 56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한 충격 실화 스릴러 ‘숨바꼭질’(2013) 제작사 드림캡쳐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릴러로, 압도적 긴장감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한번 몰입시킬 전망이다.
영화 ‘옆집사람’(2022)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NH농협 배급지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염지호 감독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스릴러 장르로 돌아왔다. 염지호 감독은 ‘눈동자’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6월 24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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